블루베리 피트모스 해면작업장 2차 작업기

1차 포장작업 완료 후

동네 농협에서 주문해 놓았던 제초매트와

야자매트를 가져옵니다.

뿡고에 실려 오는 야자매트와 제초매트

1차로 재활용 제초매트와 보온덮개를 깔았는데 그 위에 새로 산 제초매트로 마무리

제초매트를 깔면서 열심히 고정핀을 박아줍니다.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재활용 핀과 고추핀을 열심히 고정 해 줍니다.

작업 당일 왜이러나 싶을정도로 바람이 어마어마하게 불어서 혼자 작업하기 참 힘들었습니다..

야자매트는 무겁기 때문에 최대한 트럭에 접근 해야하므로 바닥 작업 마무리 후 진행 했네요.

천막 입구 쪽과 맞춰서 재단 해줍니다.

야자매트 쉽게 자를 때 전동가위를 활용

야자매트를 자를 때는 윗부분부터 다 자르고

그 다음 아랫부분 연결부를 자르니까 쉽게 잘리더라구요.

윗부분 다 잘라 논 후 아랫부분 절단

비가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속담처럼 물을 뿌려주면서 바닥을 경화 시킵니다.

작업 당시 바람이 많이 불어서 상당히 힘들었지만

그래도 해면작업장이 얼추 갖춰져서 나름 보람있던 하루였네요..

전국적으로 산불이 많이 나서인지 동네에 연기 올라 오는 곳이 안보이네요.

바람도 많이 불고 건조해서 불피우면 큰일 나겠다 싶었던 하루였네요.

피트모스 작업장  2차 포장 작업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