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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제천ic에서 제천방향으로 가다보면 들릴 수 있는 "청풍호청정한우"에서 간편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가끔 육회가 생각나고 배가 고플 때 방문하는 곳입니다.ㅎㅎ
테슬라충전소 옆이여서 충전하면서 드시기 적격이네요 ㅎㅎ


이곳은 정육점에서 고기를 골라서 식당에서 상차림비를 받아 먹는 형식인데요.
저는 육회비빔밥만 먹으러와서 다른메뉴는 잘 모르겠네요^^;;
참고로 육회비빔밥 곱배기로 시키면 가격은 12,000원이고
일반으로 시키면 10,000원입니다. 참고하세요 ㅎㅎ

고된 농작업 후 혼자 방문하였습니다. 상차림은 간단하지만 알짜입니다.^^

양념장을 두르고 비빈 후 모습입니다. 맛있겠쥬?!
김치와 먹으면 짤 것 같았는데 교묘하게 육회비빔밥이랄 잘 어울리네요^^
보통 리뷰에서는 다먹은 것은 잘 안올리는데...

저는 다먹은 그릇을 공개해보겠습니다. ㅎㅎㅎ
주변에서 항상 얘기하는데 저랑가면 밥이 잘 들어 간다네요^^
그리고 제가 항상 얘기하는 것이...
제가 밥 남기는 곳은 절대 가지말라고 얘기를 합니다.
여기는 다 먹었네요 ㅎㅎ
여행오시고 비싸서 부담가는 소고기는 못 먹더라도
간편하게 육회비빔밥 한그릇 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네요.

위치는 남제천ic 나와서 제천방향으로 휴게소가 보이는데 그 부지 안쪽에 자리하네요.^^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 본 업체 측으로부터 어떠한 제공도 받지 않았음을 글을 마치며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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